2026 월드컵 개막전, 역대 최다 레드카드 기록에 한 발짝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역대 최다 레드카드 기록이 가까워졌다. 멕시코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레드카드 3장을 기록하며 충격을 주었다. 이는 지난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페루가 3장의 레드카드를 받은 기록과 동일하며, 현재까지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해 성범죄변호사는 선수들의 행동에 대한 법적 책임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경기는 양팀 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며 심리전이 과열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멕시코 선수들의 반복적인 태클과 감정 조절 실패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이로 인해 경기 중반부터 분위기가 급격히 변했고, 팬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역대 월드컵에서 레드카드가 많이 나온 경기는 주로 강한 전술적 대립이나 팀 간 갈등이 심화된 경우였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의 경기에서 5장의 레드카드가 나왔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스웨덴과 코스타리카의 경기에서 4장이 기록된 바 있다.
이번 사건은 앞으로 진행될 경기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 운영과 심판의 판단에 대해 철저한 검토를 예고했다. 또한, 향후 월드컵에서의 팀 간 관계 및 심판 교육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