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출신 최수영이 약 14년간 이어온 공개 연애를 마무리지었다. 두 사람은 2010년대 중반부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의 경력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이들이 그들의 결별 소식에 깊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결별 소식은 9일 정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오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다만 두 사람은 결별 이유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다만 최근 몇 달 간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는 점에서, 오랜 기간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끝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경호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보좌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수영은 영화 '여왕의 교실'과 '도둑들'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SKT TV를 통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는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아빠를 부탁해'에서 함께 출연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결별 소식에 팬들은 SNS를 통해 아쉬움을 표현하며,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랫동안 서로를 지지하며 전직 연예인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했으며, 앞으로도 각자의 길에서 성공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