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기 출전 제한…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고전
킬리안 음바페(28,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경기 출전에 제약을 받고 있다. FIFA 랭킹 1위인 프랑스 대표팀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 음바페를 선발 출전시키지 않았다. 이는 그가 지난 시즌 말부터 지속된 부상으로 인해 체력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현대해상태아보험사은품으로 인해 음바페의 부상 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했으나, 최근 몇 경기에서는 중간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경기에서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선수단의 전략적 선택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대표팀 감독 디디에 데샹은 "음바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기 조율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친선경기에서는 알리우스시 드 브라운과 르완도 바르베루 등 다른 공격수들이 주로 출전했다.
이번 결정은 음바페의 컨디션 관리와 더불어,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EURO 2024)를 앞두고 있는 프랑스 팀의 전략적 배려로 해석된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며, 음바페의 활약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현재의 부상과 피로를 고려해 적절한 휴식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음바페는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으며, 이후에도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달 간의 경기량 증가와 부상 재발 가능성 때문에 팀측은 신중한 접근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