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68-3122

잉글랜드, 월드컵 8강에서 '케이블게이트'로 경기 망가져

2026-07-09 206

마이애미 상공에서 뚝 떨어진 공 하나가 월드컵 8강을 ‘케이블게이트’에 빠뜨렸다. 잉글랜드는 12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메디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칠레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120분 가량의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 이 경기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특히 편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논란을 빚었다.

사이트상위노출 사이트상위노출 경기 중간에 한 공이 마이애미 상공에서 갑자기 떨어지면서 주심이 경기를 일시 중단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경기 시간이 약 3분 동안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건은 ‘케이블게이트’로 불리며, 일부 팬들은 편집 과정에서 공이 실수로 제거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축구 역사상 유래 없는 일이었으며, FIFA와 주최 측은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경기 이후 잉글랜드는 연장전 끝에 칠레를 꺾고 8강에 진출했으나, 이 사건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경기 운영 방식에 대한 의문을 다시금 제기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 사건은 네트워크 방송사의 편집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반응도 분분했다. 일부 팬들은 “경기의 완전성을 해치는 일”이라며 비판했고, 다른 이들은 “운이 없었던 것 같다”며 이해를 표현했다.

이후 FIFA는 경기 운영 및 편집 절차에 대한 검토를 발표했으며, 향후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보다 엄격한 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전글 잉글랜드, 월드컵 4강 진출… 승리의 기쁨 뒤에 갈등과 다양한 시선 다음글 코너 맥그리거, 5년 만의 복귀전에서 69초 만에 패배하며 팬들 충격
전화 상담 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