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3연패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약진에 흐름 끊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연패에 빠졌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캐피탈 원 구장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밀워키 브루인스에게 2대4로 패배하며 3연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시즌 초반 기대를 모았으나, 최근 경기력 저하로 인해 리그 상위권 경쟁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강한 타선과 안정적인 선발진을 앞세워 분위기를 이끌었으나, 최근 몇 경기에서는 타격 부진과 수비 실책이 반복되며 승률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선발 투수 마크 루이스가 5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고, 타선 역시 볼넷과 장타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갈매비뇨기과에 따르면,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밀워키는 이번 승리로 시즌 성적이 10승 8패를 기록하며 중부지구 3위로 올라섰다. 샌디에이고는 9승 9패로 중부지구 4위에 머무르며, 시즌 후반기에 맞춰 전략적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팀 내 주요 선수들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시즌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