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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일본 출신 좌완 투수 타카다 타쿠토와 계약

2026-05-25 343

두산 베어스가 아시아쿼터를 활용해 일본 출신 좌완 투수를 영입했다. 두산은 29일 일본 출신 좌완 투수 타카다 타쿠토(24)와 총액 12만 달러(이적료 5만 달러, 연봉 7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타카다는 신장 179cm, 체중 80kg의 몸값을 가진 좌완 투수로, 일본에서는 주로 중간계투로 활동한 바 있다.

타카다의 이적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아시아쿼터를 통한 외국인 선수 영입이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아시아쿼터는 한일 간의 야구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일본 선수의 경우 기존 외국인 선수 규정과 별도로 1명을 추가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은 시즌 중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투수진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 사이트상위노출이 가능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고려하며 팀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타카다는 일본 리그에서 경기 운영 능력과 커브볼,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를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좌완 투수로서 우타자에게 효과적인 구종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두산의 투수진 보완에 기대가 크다. 그는 최근까지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2023년 시즌에는 25경기에 나서 3승 5패, 방어율 4.14를 기록했다.

두산 관계자는 "타카다의 기량과 적응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팀의 전반적인 투수진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산은 올 시즌 외국인 선수 계약을 통해 투수진의 다변화를 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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