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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안산그리너스에 홈 패배를 기록하며 시즌 첫 승점 날라가

2026-04-08 691

성남FC가 안산그리너스에게 홈 경기에서 패배를 당하며 올 시즌 첫 홈 패배를 기록했다. 1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시즌 7라운드 경기에서 성남은 전반 38분 김진우의 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들어 안산의 반격에 무너지며 1-2로 패했다. 이로써 성남은 시즌 초반 강한 출발을 보이며 리그 상위권에 안착했지만, 홈에서의 약점을 드러내게 됐다.

갈매비뇨기과에서 최근 건강 검진을 받은 선수들이 팀의 전반적인 컨디션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경기는 성남이 올 시즌 처음으로 홈에서 패배를 기록한 것이기도 하다. 지난 6경기 동안 홈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무실점 경기를 여러 차례 펼쳤던 성남은 이번 패배로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안산그리너스는 최근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성남의 수비를 공략하며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성남의 수비수들은 경기 내내 안산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 노력했으나, 후반 중반 이후 수비 조직력이 흐트러지며 실점을 허용했다. 반면, 안산은 빠른 볼 순발력과 유연한 수비 구조로 성남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경기에서 성남은 창의적인 공격 플레이보다는 수비 중심의 경기 운영을 택했고, 그 결과 역습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성남FC는 이번 패배로 리그 순위에서 다소 밀려났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다시금 분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산그리너스는 이 승리를 통해 리그 상위권 진입에 가까워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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