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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샤오쥔, 중국 귀화 결정 배경 밝혀

2026-04-04 407

린샤오쥔이 중국 귀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는 이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결국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다고 밝혔다. 린샤오쥔은 지난해 말부터 중국 축구 협회와의 접촉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본격적인 귀화 절차가 진행됐다. 그는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보다 더 큰 목표가 있었고, 그걸 위해선 반드시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성추행변호사와의 논의를 거쳐 법적 문제를 정리한 후, 린샤오쥔은 2017년 중국인 아내와 결혼하며 한국 생활에 적응했으나, 이후 국제 경기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면서 귀화를 고려하게 됐다. 그는 "한국에서의 삶은 편안했지만,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의미가 있다"며 자신의 선택을 설명했다. 특히, 중국축구협회는 그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정식 입단을 제안했고, 이에 따라 린샤오쥔은 2023년 초에 공식적으로 중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번 귀화로 린샤오쥔은 중국 국가대표팀과의 연계가 가능해졌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중국의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한편, 그의 결정은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반응을 낳고 있으며, 그의 미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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