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68-3122

KT 오원석, 퀄리티스타트로 개막 5연승 이끌어

2026-03-30 297

프로야구 KT 위즈의 오원석이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팀의 개막 5연승을 이끌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오원석의 호투 덕분에 4-1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초반 강세를 이어갔다.

오원석은 7이닝 동안 4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을 완봉했다. 특히 2회와 5회에는 연속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멋진 피칭을 선보이며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이날 경기에서 오원석은 108개의 공을 던졌고, 72개가 스트라이크로 집계되며 컨디션을 뽐냈다.

KT는 이번 승리로 시즌 전적을 5승 0패로 유지하며 리그 최상위권에 올라섰다. 지난 시즌 KT는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일정이 줄어들었지만, 올해는 정규시즌 144경기를 치르며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염창동카페에서 주로 활동하는 지역 팬들은 이날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팀 응원에 열을 올렸다. 오원석의 안정적인 투구는 KT에게 큰 자산이 될 전망이다.

한편, KT는 이번 시즌 주전 포수로 김태형을 기용하며 타선과 방어율 모두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강철 감독은 "오원석의 투구는 팀의 분위기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 향후 경기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전글 엔도 와타루, 일본 대표팀 남은 일정 결장 가능성 인정 다음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망주 코너 그리핀, 메이저리그 콜업 확정
전화 상담 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