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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민준, 올 시즌 선발투수로의 도전 선언

2026-03-07 770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최민준(27)이 올 시즌 선발투수로서의 역할을 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민준은 지난 9일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로써 그는 올 시즌 팀의 주전 선발진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민준은 지난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구원으로 출전하며 팀의 불펜을 이끌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선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선발투수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SSG 랜더스는 올 시즌 선발진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선수를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최민준은 2018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팀의 핵심 부상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53경기에 출전해 4승 2패, 13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경기 운영에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선발로의 전환은 그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수밖에 없다. 선발투수는 투구 수와 체력 관리가 중요하며, 경기 내내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그의 적응력이 주목된다.

팀 측은 최민준의 선발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감독은 "최민준은 투구폼과 커브볼 등 다양한 구종을 소유하고 있어 선발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의 경험과 리더십은 팀의 전체적인 전략에 큰 무게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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