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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축구 클럽 마운트 플레전트, 주전 선수들 비자 문제로 데뷔전 출전 어려워

2026-03-07 337

자메이카 축구 클럽 마운트 플레전트의 주전 선수들이 미국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입국이 거부되는 사태가 발생하며, 역사적인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팀에 큰 타격을 입혔다. 이 사건은 자메이카 축구계와 국제 스포츠 협회에서 주목할 만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마운트 플레전트는 최근 아프리카-카리브해-태평양 경제공동체(ACP) 연맹의 지원을 받아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경기에 참가하게 됐다. 이는 자메이카 축구팀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공식 경기에 출전하는 첫 기회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상황이다. 그러나 팀 내 핵심 선수 5명이 미국 비자 발급을 받지 못해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미국 측은 외국인 선수의 입국을 관리하는 시스템에서 별도의 검토를 거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일부 언론에서는 자메이카 선수들의 과거 범죄 기록이나 여권 문제 등이 원인일 가능성에 대해 추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메이카 축구협회는 즉각적으로 미국 대사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선수들의 입국 가능성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자메이카 축구의 해외 진출에 대한 장애물이 얼마나 크며, 국제 스포츠 협력에서의 정치적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데뷔전은 자메이카 축구의 글로벌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은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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