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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일본에서 청백전 진행…기상 악화로 훈련 일정 변경

2026-02-25 270

두산 베어스가 1일 일본 미야자키 히사미네 야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다. 당초 이날은 팀 훈련이 예정됐으나, 2월 2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회 우천 노게임이 발생한 데 이어 27일에도 비가 내려 훈련 일정이 연기되면서 청백전으로 대체하게 됐다.

이번 청백전은 두산 측이 일본에서의 준비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선수들이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만큼, 기상 상황에 따른 유연한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은 적절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두산은 KBO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줬으나, 올 시즌에는 신규 영입 선수와 기존 멤버 간의 조화가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청백전은 이러한 조화를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산은 일본에서의 훈련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경기를 경험하고, 국제적인 경기 감각을 높이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이는 최근 프로야구에서 해외 유니폼을 착용하는 팀이 늘어나며 국제적 경기 환경에 더욱 적응해야 하는 상황과도 맞물린다. 사이트상위노출

앞으로 두산은 일본 훈련을 마무리한 후 국내로 돌아가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상 조건에 따라 추가적인 일정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선수단은 최선의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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