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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삼총사의 봄, 각기 다른 전개를 맞이하다

2026-02-18 280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삼총사로 꼽히는 클레이튼 커쇼, 션 브라이스, 제이슨 벨린더가 현재 다른 모습으로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이들은 과거 수년간 리그를 주도하며 명성을 쌓았지만, 현재 각자의 상황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LA 다저스에서 원클럽맨으로 은퇴한 클레이튼 커쇼(37)는 최근 활동을 줄이며 차분하게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1년간 다저스 소속으로 뛰며 4회 월드시리즈 우승과 7회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계약 연장 없이 은퇴를 선언했으며, 지금은 팀 내 젊은 투수들에게 경험을 나누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그의 경기 장면은 인터넷TV신청을 통해 많은 팬들이 실시간으로 감상하고 있다.

반면, 션 브라이스(36)는 여전히 활발히 경기에 나서며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고 있는 그는 최근에도 강한 피칭을 보이며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브라이스는 2016년부터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5번의 올스타에 선정되며 투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제이슨 벨린더(38) 역시 현재 활동 중이지만, 팀 간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2012년부터 2023년까지 12년간 뛰었으며, 지난해에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적을 냈다. 그러나 최근 몇 시즌 동안 부상이 반복되면서 팀의 전략에서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삼총사 모두가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그들의 경험과 기량은 여전히 메이저리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각자 다른 선택을 하며 끝을 맞이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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