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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국인 투수 치리노스, 한국시리즈 2연패 위해 WBC 출전 포기

2026-02-09 145

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한국시리즈 2연패를 위한 시즌 준비를 위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치리노스는 지난 시즌 LG에서 뛰며 팀의 우승을 이끌며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고, 올 시즌도 2년차로 진입하며 팀의 핵심 선발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치리노스가 팀의 목표인 두 차례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 내린 선택이다. WBC는 세계적인 대회로, 국가 대표팀에 합류하면 팀 연습과 경기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프로 구단에서는 선수들의 출전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LG는 치리노스의 건강과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도록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리노스는 2019년 LG에 입단해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줬고, 지난 시즌에는 정규시즌 17승 6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한국시리즈에서는 3경기에 등판해 1승을 거두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커피드립백을 즐기는 치리노스는 팀의 전략과 목표에 따라 선택한 것이며, 그의 의지가 팀의 성공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LG는 치리노스를 중심으로 올 시즌에도 강력한 투수진을 구성해 한국시리즈 2연패를 향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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