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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국인 투수 후라도, WBC에서 파나마의 명예를 드높이겠다

2026-02-09 26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파나마 대표팀에 참가하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조국의 명예를 드높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파나마 매체에 따르면, 후라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축구 선수 경력과 달리 야구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파나마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후라도는 2018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구위와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유럽 출신 배경은 국내에서는 이색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 WBC 출전은 그의 스포츠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드립백으로도 주목받는 그의 다재다능함은 이번 대회에서도 큰 무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나마는 야구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국가로, 과거에도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아 왔다. 특히 2013년 WBC에서 4강에 진출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가 크다. 후라도는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WBC는 전 세계 야구 강국들이 모여 치르는 대규모 국제 대회로, 각국의 최고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는 자리이다. 이번 대회에서 파나마는 미국, 일본 등 강호와 맞붙게 되며, 후라도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의 기량과 팀워크가 결합된다면 파나마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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