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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이지영과 2년 계약 체결… 베테랑 포수의 재도전

2026-01-02 614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40세의 베테랑 포수 이지영과 다년 계약을 맺으며 그의 재도전을 공식화했다. 이지영은 지난 2019년 KIA 타이거즈에서 은퇴한 후 약 4년간 프로 무대를 떠나 있었으나, 이번 계약으로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와 같은 무대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지영은 2007년에 프로에 데뷔해 15년간의 선수 생활을 이어오며 KIA, 넥센, LG 등 여러 구단에서 활동하며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수비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특히, 그의 안정적인 수비와 팀원들을 이끄는 능력은 국내 야구계에서 큰 인상을 남겼다.

SSG 랜더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지영의 경험과 기량을 팀 전반에 흡수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팀 측은 "이지영 선수는 단순히 경기에서의 기술뿐만 아니라 팀 문화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지영 개인에게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해부터 지도자로서의 역할도 병행하며 프로야구의 미래를 준비해 왔으나, 이번 계약을 통해 직접적인 선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지영은 "팀의 필요에 따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해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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